작성자 : 아키호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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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361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06 01:07: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06 00:44:20
반말죄송!!!
써멀페이스트
[써멀컴파운드]
[TIM (thermal interface material)]
[HTP(heat transfer paste)]
[써멀그리스 <-잘못된 표현]
오버클럭커들의 필수불가결요소인 일명 사제쿨러!
오버뿐만이 아니다!! 최근 하스웰의 핫스핫스한 발열에도 고민중이신 분들이 계실듯.
하지만 쿨러만 좋다고 발열이 해소되지는 않는다!!
환경온도, 케이스 흡배기환경, 써멀의 종류와 도포방법, CPU의 수율, 인가전압등의
여러 변수가 존재하지만 그중에서 오늘을 제가 심심한 관계로 써멀 도포방법에 의한 온도변화를 알아보도록 하자!
미리 얘기하자면 쿨러베이스, CPU, 써멀의 종류와 성향에 따라 변수가 존재하니 절대적인 자료는 아니다.
허나 일반적인 부품과 환경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기엔 충분하니 감안하면서 보도록 하자.
글솜씨고 뭐고 없으므로 사진부터
나노똥 tiny dot
사진과 같이 적은 용량의 써멀을 IHS중앙에 도포하는 방법이다.
써멀에 따라 틀리지만 도포후 10분정도 경과후에 쿨러를 장착하는것이 좋다.
써멀의 휘발성물질을 제거하고 도포시 생겼을지 모르는 공기층을 없애는 시간이다.
보통 똥도포방식은 순수 쿨러장력을 이용하여 도포를 유도하는 방식이며
가장 자연스럽고 일반적인 방식이라고 볼수 있다.
작은똥 Small dot
보는 그대로 설명은 나노똥과 같고 차이는 용량뿐이다.
큰똥 Bigger dot
역시 설명은 나노똥과 같다. 차이는 용량뿐.
일자 One stripe
보통은 똥방식외에 X자가 대세이나 요벤치에선 안나온다.
그냥 일자다.
두줄 Two stripe
일자가 두개다.
끝.이 아니고!!
보통 쿨러유형중 HDT(Heatpipe Direct Touch)가 적용된 쿨러에서는 필연적으로
쿨러베이스와 히트파이프간의 간극이 있으므로 추천되는 방식이다.
*예
펴바르기 Spread
써멀구입시 동봉된 골무나 주걱이 있는경우가 있다. 펴바르라고 있는것이긴 한데
도포 균일성, 이물질 혼합, 공기층 형성, 과다도포등의 이유로
비추천한다.
(써멀제조사에서 빨리 써버리라고 주는거 같다.)
몰라 그냥많이 A Lot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이다.
다다익선은 램용량이나 어울리는 말이다.
비싸게 주고산 사제쿨러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자!!!
이상 도포 방법이었고
테스트 시스템과 결론을 알아보자
테스트 시슷햄
i7-860 3.3G 오버시스템이고 기본전압,
써멀은 아틱 실버 세라미크가 사용되었다.
결론
방온도는 15도로 균일하고 테스트 결과 나노똥과 작은똥이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3~4도로 미미하다고도 볼수있지만 1도에 목숨거는 헤비유저들은 이게 얼마나 엄청난 차이인지 잘 알수있을것이다.
이로써 써멀은 가능한 적은용량으로 장력에 의한 자연스러운 도포방식이 제일 좋다는것이 증명되었다.
자꾸 똥애기 해서 미안하다.
잘못된 내용이나 똥얘기에 불쾌하셧던분은 댓글로 피드백 해주세요.
제가 벤치한건 아니지만 편집은 제가 했으니 퍼가지 마세요.
오유랑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만 올리는 자료입니다. 혼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