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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인의 시사에 대한 인식은 어떠세요?
게시물ID : sisa_460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시17분
추천 : 1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0 22:20:22
철도 노조가 어떤이유로 파업을 하는지...

무슨이유로 시민들은 시청앞광장에 매주

모여드는지...

왜 우리나라 뉴스임에도 북한뉴스마냥 

북한이야기가 더 나오고 매번 마트에서나 볼법한

계란값을 뉴스에서 봐야하는지...

이런의문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 모양입니다. 

넷에서 접하는 소식을 여과없이 받아들여도 문제지만

아예 모든채널을 닫고 본업에 허덕이며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 

무슨일이 있는지 있었는지 있을건지 관심도

궁금증도 없으니 분노도 희망도 없이 그저

오늘을 살아가는분들... 

정말 많네요. 

그리고 넷의 발달은 모두에게 많은양의 정보를

간단하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인프라임에는 분명하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광장과 공원을 멀어지게 하는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주위 지인들과 시사나 종교는 항상 조심스럽게 말을 합니다. 

거래처직원이든 같은 사무실의 직원이든 서로 믿는바가 다를 수 있기에...

조심스레 공통주제를 내놓아보면 정말 이시대의 단면이 느껴진달까요?

10에 5-6은 잘모르겠다. 

2-3명은 너와 같은 생각이다. 

1-2명은 나는 너와 생각이 다르다. 

저는 잘모르겠다 층에게 직접 전달을 합니다. 

궁금하지 않으면 찾아보지 않으니 최소한 궁금하게라도 하자. 

이게 요즘 지론이 되어가네요. 

여러분 지인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날씨춥고 바람분다고 너무 따듯한 방안에서

지내지 마시고 가까운 분들과 함께

밤공기를 마시며 도심을 산책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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