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수서발 KTX는 코레일 출자회사로서 민간자본 참여가 전혀 없는데 민영화라는 근거 없는 억지주장으로 서민과 수출입 (물류) 발을 묶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출처 : 경기신문>
라는 기사를 봤는데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출자회사라는 것은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자본을 여러 군데(명)에서 끌어와 설립한 회사.'라고 나오더군요.
그리고 민영화의 의미는 국가가 독과점하고 있던 유, 무형의 재산(주로 SOC) 혹은 권리를 민간자본에 양도 혹은 투자를 허가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렇다면 출자회사와 민영화는 같은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제가 두 단어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가요?
명쾌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