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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오른 바람의 나라 이야기.
게시물ID : gametalk_138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겉만고양이
추천 : 3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0 22:59:20
바람의 나라는 화폐가치가 되게 커보임..

거의 10년가까이 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당시 현금으로 10만원 정도를 게임에 질렀는데.. 초6때...

그게 용돈모으고 세뱃돈 모으고.. 한거라 ..

일단 대충 몇십억?됬던걸로 기억함.. 어린나이에 얼마나 기분이 좋겠음.

막 채팅으로 자랑하고 하는데 갑자기 어떤사람이 귓으로 자기가 그 ... 뭐더라 북방어쩌고 ? 거기서 죽었다고 도와달라는거임.

난 거길 가본적도 없지만. 99렙이였고.. 하하 뭐 그정도야! 하고 도와주러 갔는데 내가 누움.

돈을 다 떨굼 ㅋㅋㅋㅋㅋㅋ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는 내가 돈많은 초딩이라는걸 알고 일부러 글로 부른거임ㅋㅋㅋ

그때부터 걔가 그 위에서 춤추고 돈 안주기 시작하는데..

그당시 검화의 땡기기 스킬이 기억났고.. 그런걸 전문으로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길래 그 캐릭터 리스트에서 검황이라는 검황에겐 전부 귓을ㅇ 해봤는데

90%는 아예 씹고.. 10%바쁘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끝을 어떻게 내야할지 모르겠는데

결국 그 돈은 그놈아한테 넘어가고 그날로 인생의 쓴맛을 깨닳고 바람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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