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베오베간 패션고자의 악순환을 보고 개인적으로 참 많이 공감됐던 사람입니다.

 

제가 패션을 잘 몰라 하나둘 배우는 입장인데요.

일기형식으로 정리도 할 겸 올려볼까합니다.

 

제가 옷이 별로 없어서 많이 사야하거든요.

기본템 위주로 검색도 하고 공부도 하고 정리도 하고 그러겠습니다.

 

제가 입고 싶은 스타일은 깔끔한 스타일이에요. 너무 추상적인가요?

셔츠에 면바지, 로퍼같은? 음.. 말하자면 베오베 자주가셨던 김무난님 같이 입고 싶어요.

ㅎㅎ 너무 과한 욕심인가요? ㅠㅠ

 

" 안목도 없고, 돈도 없고, 기본템도 없고!! "

 

하나씩 갖추다 보면 언젠간 깔끔하게는 입지 않을까요?

패션일기라는 말은 좀 이상할 수 도 있겠지만

패션이라는 주제를 일기형식으로 배우고자 함이니 부디 미워하지 마시고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