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조선 말기까지 조선땅이었다. 이것은 일본 당시 왜의 지도에도 나와 있는 사실이다. 대마도가 일본에 편입된 것은 불과 130년여년 전 명치유신때이다. 중국의 고구려 편입과 독도및 기타 영토문제는 감정으로 풀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다. 준비하는 자만이 수치를 모면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고구려를 중국역사에 편입시키기 위하여 20여년을 공들였다. 즉, 20여년 동안 논리를 세운 것이다. 이에 어찌 감정으로 대처할 수 있으랴. 20년 역사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젊은이들이여, 그대들 스스로를 들여다 보라. 그대를 관조하라, 그리고 느끼라. 그러면 그대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일 것이다. 그 다음 그대들 마음가는데로 가라. 지금은 치욕의 상황이나 숙고의 세월이 지나 나의 힘이 쌓이고 쌓여 이러한 모멸은 벗어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힘이 지나침을 조심해야 한다. 나의 발견과 나의 수양은 남을 해치기 위함이 아니다. 억울함을 당하지 않기 위함이니, 힘이 남거든 너그러이 용서 하거라. 그것이 진정 이기는 것이다. 광개토대제께서 그랬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