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멜론이랑 호박이 뭐라고 열심히 찾고 있을까요 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추측
호박 = 잭 오 랜턴
옛날 잭이라는 스크루지를 능가하는 악덕 구두쇠가 있었다.
이 교활한 사내는 남을 골탕 먹이는 것을 즐겼는데 어느날 악마를 만나서 악마보고 나무에 올라가라고 한 뒤,
악마가 나무에 올라가자 재빠르게 십자가를 그어 악마가 내려오지 못하게 골탕 먹였다.
그후 천수를 누리다가 죽었는데 생전에 악행 때문에 천국에서 쫒겨나고
악마들에게도 미움 받아서 지옥에도 가지 못 하고 영원히 현세를 떠돌다가
너무 추운 나머지 악마에게 사정해 얻은 숯불을 순무에 넣고 랜턴 겸 난로로 썼다고 한다.
즉 원래는 순무에 숯을 넣은 것인데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호박으로 바뀌었다.
멜론은 찾다가 그냥 눈에 띄인 거
일본 서브컬쳐에서는 입원환자의 병문안용 과일로 많이 등장한다.
그것 외에도 숭배 급으로 모두가 선호하는 대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한 때 고급햄과 멜론이 선물의 정석이었던 시절의 풍습이 그대로 물려오는 것.
한국에서 고기보다 못한 스팸을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이다.
일본에서는 그냥 멜론이라면 모두 최고라고 쳐주는게 아니고, 유바리 멜론을 최고라고 친다.
높은 가치를 지닌 선물로 인식된다.
고대 이집트인들과 클레오파트라에게 신성시되었던 과일
멜론 = 마도카가 호무라에게 주는 선물? 어찌보면 병문안이라고 볼 수 있는건가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끼워맞추기 중입니다........ 하.........
뭔데 고대 이집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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