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오래버티는 놈이 이긴다." 지금 김종인은 분명히 "니네들이 몇일 있으면 어차피 수그러들겠지 어쩔꺼야" 라고 생각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김종인의 오만과 독선을 꺾어놓지않으면 이번 총선 좆망입니다.....
탈당은 절대 안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할 것은 김종인에게 버텨서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서 버티고 버텨서 김종인이를 견재하고 꺾어놔야하는 것 입니다.
문대표도 정청래가 재심에서 살아날 지 알았답니다. 문대표도 이해찬을 컷오프 하지말라고 여러분 전화도 하셨답니다. 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는 겁니다.
김종인의 문제점은 정말 심각합니다. 제가 이이제이 내용을 이곳에 다 올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핵심은 김종인이 비례대표만 4번하고 지역구 선거 딱 한번 해본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 지역구 선거도 졌어요. 이사람은 민심을 몰라요. 오로지 리얼미터 여론조사.... 그리고 자기 입맛에 맞는 정보들이 그의 전부 입니다.
그리고 손혜원 위원장을 절대 욕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참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정말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이번 정청래건으로...
손혜원 위원장이 20대 투표율을 올릴테니 김종인 당신은 40,50대를 맡아라라고 했다고 하는데 김종인이 그걸 무시했다는 겁니다. 총선 전략이 오로지 40,50대입니다. 이것은 야권 선거전략으로는 필패의 전략입니다.
힘든 싸움이지만 진짜 한번 결집해서 독하게 버티면서 맞서싸워봅시다.... 그래서 김종인에게 그것을 인식을 시켜야합니다. 김종인의 콧대를 꺾어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청래 이해찬을 어떻게든 지켜봅시다.
그리고 김종인이 분명히 이러다가 좆된다는 것을 인식하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김종인이 비례로 나오는지, 이철희가 비례를 몇번 받는지, 이해찬의 무소속 출마에 더민주가 어떻게 대응 하는지, 이번 청년비례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끊임없이 지켜보고 그때마다 우리의 목소리를 김종인에게 날립시다.
어떻게든 버티고 4.13일까지 가봅시다. 우리당을 이끌고 나가는 건 김종인따위가 아닙니다. 우리당원들입니다. 싸우면서 갑시다. 우리가 당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