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밥 먹었어요? 밥 먹었어?라고 물어보길래
안 먹었다고 말하려고 했더니,
갑자기 치킨이 와서 갑자기 옆에 있던 동생이 '어!! 치킨왔다!!' 하면서 돈들고 나감
여자애가 아~ 치킨먹는구낭 ㅎㅎ 맛있게 먹어요~~ 하면서 끊음..
아휴 안될놈은 역시 뭘 해도 안돼ㅠㅠ
치킨을 앞에 두고도 행복하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