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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숨 다 바쳐 이 땅이 민주화될 때까지 - 이해찬
게시물ID : sisa_690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퍼스원+
추천 : 5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6 0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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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땅 광주등지에서 무수한 동포들이 비명에 사라져 갔는데 내가 이렇게 시퍼렇게 살아 있다는 것이 한없이 부끄럽다. 당신들의 총칼에 죽어간 우리 동포들의 원혼이 구만리 청청 하늘에 떠돌고 있는데 내 어찌 편한 잠을 자겠는가, 이 영혼들을 위로하는 길은 이 땅을 민주화하는 것 뿐이다. 나는 이 목숨을 다바쳐 이 땅이 민주화 될 때까지 싸워 나가겠다. 전두환 일당인 당신들을 붙잡아 이 법정에 세우겠다. 나는 당신들이 저지르고 있는 역사적 범죄를 결코,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다."

- 1980년 비상군법회의 재판 최후진술 중에서
 
* 출처 : 이해찬 의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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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이 나라의 민주화의 걸음은 더디기만 합니다.
어쩌면 열심히 걸어왔다가 뒷걸음질 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힘내서 다시 앞을 향해 걸어나가야 합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해찬 의원님 승리하시고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http://m.blog.naver.com/lhc21net/5014260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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