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면CGV 애프터 어스
e열에 앉았던 여성분3명과 4~5살쯤 되는 아이 1명..
앞에 아무도 안 앉았다고 뒤에도 사람들 없는 줄 아신 건 아니죠?
러닝타임 내내 댁들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어찌 윌스미스 대사보다 댁들 이야기 소리가 훨씬 많이 들렸을까요..
덕분에 더빙영환줄 알았습니다.
특히 가운데 앉은
모세가 바다를 가른 듯한 5:5가르마를 하신 여성분..
댁 다리 저보다 굵은 거 아니까 다리좀 앞좌석에서 내리고 봅시다.
댁들 뒤에 4분..
하다하다 안되서 다른자리로 옮긴거 모르죠?
공공장소 기본 애티켓 모르면, 여러사람 피해 주지말고 명화극장이나 보세요.
그집 어린 아이는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