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와 라이어게임에 유사성이 있는건 사실이다.

 

지니어스제작진은 라이어게임에서 요소를 가져왔음을 이미 인정했다.

 

표절이란 말은 강제로 훔쳤다뜻이다. 이건 논란의 저지가 있다.

 

모방은 모양을 본떴다는 뜻이다. 이건 논란의 여지가 없다. 물론 모방이 저작권법에서 자유롭다는 말은 아니다. 모방은 배낀놈입장 표절은 당한놈입장으로 해석될수잇으니...

 

그럼 훔쳤냐 안훔쳤냐인데... 이건 결국 법률로 가야한다...

 

이건 다른말로 단순모방이냐 모방에 의한 재창조냐의 문제인데...

 

답은 재창조가 맞다. 포메이션이 바뀌었고 참고했다는 요소들이 모두 디자인 형태 방식 등이 모두바뀌었다. 이는 단순모방이란 형태에서 벗어난다.

 

실제 재판에가면 얼마나 저작권침해에 관한 증거를 모으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내부고발자가 생긴다거나) 거의 무죄가 나온다.

 

표절할 목적이 확실히 있었다면 판결은 더더욱 무죄로 나온다. cj쪽은 법률쪽으론 빠삭함으로 삭삭 다 피해갈거다.

 

이건 주로 대기업에서 특허 뺏을때 악용하는건데 창업기업이 컴퓨터를 최초로 개발했다고 치자 그럼 컴퓨터에 대한 특허는 창업기업이 가진다.

 

대기업은 컴퓨터에다가 전화기능을 추가해서 컴전화란 제품을 특허등록한다. 시중에서 당연히 업그레이드 버전인 컴전화만 팔리고 컴퓨터회사는 망한다.

 

대기업은 싼값에 창업기업을 인수하고 컴퓨터에 대한 특허를 획득한다.

 

지니어스가 이런 대기업의 케이스가 아니라곤 말못한다.

 

하지만 지니어스 제작진에 악의성이 있었는지는 판별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포벳을 리얼리티 두뇌대결프로그램으로 가져온점에서 충분히 높이 사줄만하다. 이는 재창조로 보는게 맞다.

 

요약 : 표절은 악의적인 행동이고 모방은 양쪽다를 포용함으로 표절이란 표현보단 모방이란 표현을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