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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두 존재 디스코드와 김충선 장군
게시물ID : humorbest_690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닝겐주제
추천 : 13
조회수 : 859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06 20:00: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06 18:56:03


포게분들 이라면 모를리가 없는 매력적인 악당

2기 1화~2화까지 온갖 혼돈을 다 가져다준 장본인

그때까지만 했어도 참 개인적으로는 가장 사악한 악당으로 보였다

그러나 3기 10화에서는 플러터샤이와의 교류를통해

자신도 친구가 있음을 깨닫고 조금은 다른생각을 갖게된다.

덕분에 착한(?)성격으로 자리잡고 다른 삶을 살고있을것이다.(아직 근황을 모름)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79067&s_no=679067&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384126

(간략한 김충선의 소개)

김충선 장군 역시 디스코드와 비슷한 느낌이 많이난다.

원래는 일본의 사야카 장군.

그렇다. 김충선은 원래 일본인이다.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협박으로 아내와 딸을 볼모로 삼아버린다.

그 조건은 "조선을 침략하라."

결국은 조선을 침략하나,조선인 모녀가 학살당하는 모습이 자신의 아내와 딸에 겹쳐지는 느낌을 받아서

조선으로 귀환.김충선이라는 이름을 받고,조선의 조총부대를 이끌어서

울산성 전투에서 대승!

일본에서는 매국노라면서 가문이 사라졌으나,한국에서 그 가문이 다시 살아나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디스코드와 김충선장군은 원래는 적이였으나 다른선택으로 우리의 동료가 되는 공통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다.




진지는 튀겨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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