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그가 똑똑하고 안목있고 말잘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불의와 타협하지 안고 정의감이 투철한 사람임. 본인스스로가 정치하면서 가정 어려웠던점이 본인은 정말 싫은 사람이 눈앞에 있으면 표정관리가 안된다고함. 비유하는데 뻔히 본인 뒷담화 까고 다는것 아는데 그런사람이 웃으며 본인을 포옹할때 마치 뱀이 휘감는 느낌을 받아 순간 표정이 굳었다함. 노무현대통령 말처럼 상관에게 직언을 아끼지 않지만 정작 상관이 가장 어려울때는 가장 앞에서 상관을 지켜줌. 이번 총선 정국에서도 일선에서 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도 야권승리에 대한 열망의 간절함을 느낄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