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철도 민영화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종편이나 신문을 보면 거의 임금협상문제로만 초점을 맞춰서 민영화에 관심없거나 모르는분들은
단지 저사람들 연봉도 5천이상 넘게 받으면서 또 올려달라고 징징대느라 파업하는구나..
이렇게 알고있는분들 많더라고요..(실제로 제 주위에 많음)
제생각인데 민영화반대로만 파업을 했더라면 지금 종편에선 현시점을 어떻게 내보냈을까요..
작년 임금동결되서 민영화를 빌미로 임금인상할수있는 좋은 기회다 라고 그쪽으로 몰아가는데..
저만 이런 생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