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권준비하고있다가 노선변경 했습니다 (계속적인탈락(서류/인적성/최종)와 나이상승)
그래서 생각한게 중소기업 경영지원팀으로 갈까 생각하고
회계자격증 준비계획후(전산회계1/전산세무2 ) 다시 노선을 구매자재관리 쪽으로 틀었습니다 . 그 이유가
일단 회계팀자체 to가 너무 적은거 같고 중소기업이라도 회계학전공하신분들 기본적으로 (재경관리사 ifrs sat등등 자격증있고 ) 제가 그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낮아보이더라구요 (학점도 고학점요구)그래도 회계쪽이 경력쌓으면 이직이 더 쉽게 느껴져 아직까지 매력을 느끼고는 있습니다.
구매자재를 가더라도 크게 기입할수 있는건 없지만 가지고있는자격증이 사무자동화산업기사/컴활2급/정보처리기사 뿐이라 이거라도 적어 놨습니다. (금융자격증 기입x)
그러다보니 서류통과률은 낮고 연락이 오는 기업은 급여가 너무적거나(1800~2000) 출퇴근이 너무 불편한(대중교통x 기숙사제공x) 더라구요.
친구가 대기업소속가전판매로 있는데 거기서 실적좋은분이 추천을 한번 해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인추천으로 대기업판매쪽(백화점에 입점한매장)으로 가면 월 300은 받을수있는데
평일에 쉬기때문에 주말에 일하면서 스펙쌓는게 사실상 불가능할것으로보이고 (다른자격증 / 토익 / 기업인적성 등등)
영업직이다보니 미래에대한 불안감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경력문제)
제인생을 남에게 물어보는것도 웃기지만.. 익명을 통해 다른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
1. 중소기업(인사총무 / 회계 / 자재구매 - > 노선을 확실하게 정하여 ) 1800~2200 부터시작 후 2~5년 경력쌓아 이직하기
2. 대기업판매소속으로 기본급+@ (개인판매인센+매장성과인센) 등등 받아 평균250~300 (실적좋은 몇분은 월 500~1000가능)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