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매달 나가는 할부 토끼들을 외면한체 12개월이라는 새로운 할부 토끼를 또 들이고 말았네요...
아직 거북이 녀석 돌아오려면 많이 남았는데 갈 수록 얇아지는 지갑 ㅜㅜ 흑흑...
어제 늦은 저녁에 고민 끝에 결제하고 오늘 아침부터 다운 받아서 한권 한권 읽고 있습니다.
예스24에 들어갈 때 마다 이것저것 지르게 만드는데 다음 에디션은 뭐가 나와 줄려나...
이번에 요골 질렀으니 한 한달간은 풍족하게 책 걱정 없이 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