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무수히도 많은 설전과 비방 등등이 난무했지만 본인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가장 적절하고 확고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오래전에 군대를 다녀왔구요 군대란 꼭 필요한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내놓은 해결책은
- 먼저 남녀 불평등의 문제 간단합니다 남자가 2년동안 군 복무를 한다면 여자는 신체적인 차이 등등을 고려해서 같은 기간동안 국가의 하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게 하는겁니다 동사무소나 국가관련기관에서 아르바이트생이나 하급 공무원 많이 충원할 필요 없이 남자의 군인과 비슷한 임금과 환경으로 전 국민을 위한 공무원 업무를 보게 하는것이지요 그렇게되면 국가에서도 세금 줄이고 공무원 많이 안뽑아도 되고(그럼 그사람들이 싫어하려나요^^;;) 여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게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여자도 어느정도 남자에게 떳떳할 수 있겠지요 또한 출퇴근을 하며 거주지 가까운곳에 배치하여 기존 군 시설의 충원이나 확대도 필요 없게 하는겁니다 더이상의 적절한 방법이 있을까요? 한번 상상해 보세요 예비군 통지서를 여자분들이 돌리고 장애인 일일방문을 젊은 여자분들이 해주고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등본을 여자분들이 떼어주고 하는거 충분히 가능하지 않습니까 또한 여자분들 퇴근해서는 개인생활도 하고 육아도 하고 (젊은나이라 몇명 안되겠지만) 충분합니다 남자중 예전 단기사병이나 공익근무원등도 있던것이니 현 시스템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정말 남녀 모두 적절하게 복무하고 국가적으로도 큰 이익이며 업무진행또한 더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가요?
- 다음 남자분들중 개인적 신념에의한 병역 기피문제 이것 또한 간단합니다 군 복무를 회피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종교적이나 개인적인 신념에 의해 사람을 죽이는 총을 잡는것을 싫어하거나 인명을 살상하는 목적을 가지기 싫다는 것이지요 이건 정말 더 간단합니다 군이 아닌 민간단체나 공무단체등으로 간단한 이름을 하나 만들어서요 이런 군 기피자들 따로 모아서 교육시켜서 지뢰제거 전문인력을 만드는 겁니다 총 한발도 안쏘고 칼한번 안잡고 사람 죽이는 무기는 아예 하나도 가르치지 말구요 오로지 세계평화단체등에서 하는 그런 지뢰제거 기술만을 집중적으로 가르쳐서 지뢰제거반으로 2년간 근무하게 하는거죠 그래서 세계 각지에 지뢰 제거반으로 파견도 하고 좋은일 하여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잘하면 외화도 좀 벌고 그 일에 불만있을 병역기피자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건 양심적 병역기피가 아니라 그냥 군대가기 싫어서 핑계 대는거겠죠 맞죠? 사람 살리는 일이고 평화를 유지하는 소중한 일이니까요 또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뢰제거 전문인력을 꾸준히 배출할 수 있게 되어 병역기피문제 해결하고 국가적 위상 높이고 꿩먹고 알먹고 입니다 혹시 그런 전문인력단체가 생기면 다들 군대안가고 거기만 가겠다고 할지도 모르니까요 물론 체력훈련이나 영내생활, 작업, 휴가, 등등 모든것은 현역 군인보다 더 엄하고 강해야 하겠지요 그래도 자신들의 신념에 의하고 법적으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테니 양심적병역기피자들은 물론 기꺼이 참여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가요? 둘 모두 괜찮은 생각 아닌가요? 이 두가지만 이루어 진다면 다시는 병역관련 문제로 인터넷이 시끄러울 이유는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베오베로 보내서 정말로 현실이 되도록 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