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어난일..
퇴근길 와이프에게 카톡이왔음..
"서프라이즈??"
"먼일이여?"
"집에와봐 놀랄꺼여.."
"알았어 거의다왔어.."
전 다리인대가늘어나서 목발을 하고다닌상태였음 그래서 걸어가는길
별이상한생각까지다했음..^^;;
도착하지마자 와이프가 자여기~^^
난무언가를 보았는데 임신테스트기...
난...순간 멘붕...;;;
선명한 두줄이였음...아...임신했구나
좋아해야할 난 순간 망설였음
왜냐고요? 전이미 4개월된 아들이 있었음..
너무 연연생이였음...
아.....일단 축하한다 이야길 하고
잠도 오질않음...
마음 추수리고 여기에 글을써보네요
여튼 -ㅜ 자기전 우리와이프가 하는말..
한번했을뿐인데..자긴 정x왕 이야...
--;;;;아 첫쨰도 한방 둘쨰도 한방...
걱정되는것은 출산후 1년은지나야 몸상태가 정상이라는데
괜찮을지 걱정됨..
여튼 몸건강하고...임신축하해 여보...
(이일로 가족계획이 좀 수정..필요 여튼 빨리 낳아서 빨리 키우는쪽으로...)
음 마무리는 어떻게해야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