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유진 청년 비례대표 후보가 16일 전격 사퇴했다.
최 후보는 이날 당 청년위원회 측에 “본의 아니게 논란의 소용돌이에 서게 되었다. 그간 응원하고 성원해주신 많은 분께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먼저 책임지고 후보를 사퇴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 후보는 청년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박영선 의원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최 후보의 아버지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5대 회장이었던 최병모 변호사로, 박 의원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비례후보직사퇴는 당연한거고
비리공천건으로 당헌당규에 따라서 과외선생당직자랑 윤리위 징계받고 검찰조사받아야지?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은 꼬리짜르려고 머리쓰지말고
청년비례 공천비리 관련하여.
1. 최유진, 김규완 청년비례대표후보 후보자격 박탈
2. 잠적했다고 알려진 당직자 파면 및 당헌당규에 따라 처벌 및 고발조치
3. 청년비례공천 비리사건에 관련된 홍창선은 사과 및 삭탈관직
4. 공관위원장은 책임자로써 사퇴
5. 현 비대위는 대국민, 대당원 사과 및 비대위원 사퇴
이정도가 청년비례대표 공천비리사건에 대해서
더불어 민주당이 일차적으로 해야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