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공
게시물ID : humorbest_69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료후
추천 : 27
조회수 : 2081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1/10 22:19:11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1/05 15:09:04
[ 햄릿을 읽고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교육받은) 사람들이
  이웃집에서 받고 있는 인간적 절망에 대해 눈물짓는 능력은 마비당하고
  또 상실당한 것을 아닐까 ]      - 난.쏘.공. 본문 중에서

딱 잘라서 말씀 드리면 재밌습니다. 재밌는 소설입니다.
간혹 어려운 소설이 아니냐, 심오하지 않느냐 그래서 안 읽으려한다 라는 얘기가 있는데
절대 심오하지 않습니다.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쉬운 얘기를 하고 있는 소설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출판계에도 한 획을 그은 명작입니다.
(소설부분에서 유일무이하다라 할수 있는 스테디셀러라더군요) 
안 읽어보신 분은 꼭 읽어보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