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면 제가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3일째 되는날입니다.. 그녀와는 5년전에 처음 봤었고...3년전 부터 좋아하기 시작해서... 사귄지 50일만에 헤어졌어요... 아직까지 잊지 못해요.... 헤어진 이유는 제 성격이 너무 보수적이라네요... 원래 남자들은..그런 성격이 다들 조금씩은 있다고 생각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조금 심했나봐요... 저두 지금 헤어진 뒤에야...그걸 알고..고칠려고 생각 하지만.. 그녀는 봐주지를 않네요.... 그녀가 전에 사귀었던 남자가 저랑 비슷했는데..그 때는 다시 시작했다가.. 상처만 남겼데요.... 그래서 저도 분명히 똑같이 할꺼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어요.. 님들아..저 같은 경우 어떻게 합니까.. 아직까지 좋아서..기다리고는 있지만... 기다려야 하나요...아니면..끝까지 잡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