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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69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3DeF
추천 : 4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2/19 23:21:10
저는 김연아를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참 좋아합니다..
축구, 야구, 농구 다 좋아합니다..
저에겐 징크스가 있습니다
제가 경기를 보면 진다는 것입니다..
때는 거슬러..
2002년 월드컵 군대있을때 막내인 저에게 허락되었던 경기는...
미국전, 독일전, 터키전 이였습니다..
그리고 군생활 2년 동안 반복해서 내 보고 싶었던 월드컵을 보았지요..
그리고 제가 고등학생때 97~99년은 NBA가 큰 유행이였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고, 아직도 존경하는 선수는 존스탁튼...
그리고 칼말론 조합...
그는 참 좋은 선수 였습니다..
야구 선수중에는 BK를 참 좋아했습니다.. 커트실링과 함께 마무리 투수로 월드시리즈에서 공을 던진
BK... 양
키즈와 월드시리즈... 는 7차전까지 가고.. 결국 전 7차전을 못봤습니다..
그리고 국내는 93년도 부터 열심히 트윈스를 응원했지요...
10년간... 재작년엔 서브 팀으로 히어로즈도 함께 응원했습니다..
아..
난 안되는 구나... 작년엔 야구를 끊었지요...
플레이오프까지만.....
둘다 좋은 팀이였습니다...
최근에는.. 올림픽.. 컬링을.. 남자 쇼트,모태범선수와 어제 이승훈 선수까지...
제가 잔날의 이상화선수와 회의가 있어서 못봤던 여자 3000쇼트는 금메달이더군요..
전 이제 스포츠는 실시간으로 잘 못보고, 리플레이로만 보게 됩니다..
중요한 연아느님.. 이제 곧 시작할텐데..
전 그녀를 응원하며 내일 아침에 그녀의 경기를 보겠습니다
좋은 소식이 들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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