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 근처 절에 갔어요
근데 절 잔디 마당에 멀찍이 희둥이가 보이더라구요.
이양,,한 폭의 그림이넹...ㅋ
어쩜 개가 저리도 의젓한지 오고 가며 짖는 걸 한번도 못봤네요 ㅎ
근데 조금 만 더 다가가자 벌러덩 자동으로 뒤집어 지더라구요 ㅎㅎㅎ 얘 수컷인 거 오늘 알았넹 ;; ㅎ
아핡... 느므 조타ㅠㅠ......고 희둥이가 몸으로 얘기하더군요^^;;
완전 가스렌지 위의 구운 오징어 포즈가 됐네요 ㅋㅋ
허긴 절간 개니까 너두 ASKY겠구나 ㅠㅠ
히히 담에 또 절에 가면 흰둥이 사진 올려볼게요.^^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