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인데 앞에서 직급에 관심없는 척 월급에 관심없는 척 회사에 올인할 것 처럼 이야기좀 하지마... 진짜 눈에 다보여 다른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일할시간에 게임하면서 만렙찍은 널 보면서 난 하나씩 배워가고있어 니가 나랑 하는일이 다르지만 그 입으로 이 회사에 얼마나 더 붙어있을 수 있을까 궁금도 하다.. 그냥 앞과 뒤가 다른사람이되지마 서로 뒤통수 치지말자며 회식때 나 담배피러 나가니까 니가 나한테 멀 해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내가 힘들어 하는 척 한다고 욕을했더라 니가 게임하고 있을동안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하고있단다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이젠 생각을바꿨어 조만간이다 둘중하나 퇴사하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