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게에 올렸다가 지식인게 찾고 영화게 글 지우고 여기 다시 올려요.
대학 기말시험 토론의 주제가 스크린 쿼터입니다.
찬성하는 입장이고,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스크린 쿼터를 시행하는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자국의 영화산업과 그 문화를 지키고
그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함이 목적인건가요?
그리고 스크린 쿼터를 시행해서, 국산 영화중에서도 예술영화나 독립영화등이
극장에 상영되고, 더 많이 홍보되거나 성공하거나 한 예가 있을까요? 말이 애매하지만,
제가 생각한 예로는 영화 <똥파리> 라거나 혹은 이창동 감독님의 여러 예술영화들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 다르다면 어떤점에서 다른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