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도중이였다. 갑자기 땅이 흔들렸다. 우리반 애들이랑 선생님은 지진인지 무슨일인지 당황을 했다. 우리들은 학교에서 운동장으로 나왔다. 그때 휴대폰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집에서 전화가 왔다. 나는 전화를 받았다. 엄마가 무사하냐 물어봤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우리들은 무슨일인지 휴대폰으로 dmb를 보고 스마트폰으로 찾아봤다. 몇분후 민방위 훈련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뉴스특보로 북한이 서울을 공격했다고 했다. 우리는 놀랐다. 지금 서울이 불바다라고 했다. 선생님들이 우리를 진정시키고 집에 전화하라고 했다. 또 땅이 흔들리면서 큰 소리가 났다. 이번엔 가까운것 같았다. 땅이 계속 흔들렸다. 나는 다시 집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가 안됬다. 애들은 모두 당황을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당황을했다. 선생님은 진정하라고 하라고 했지만 나랑 애들은 모두 집으로 달려갔다. 집으로 도착을 했다. 모두들 있는것 같았다. 우리 피난가야 되는거 아니냐며 계속있었다. 아빠가 차를 타고 집으로 왔다. 오늘은 여기서 상황을 지켜보자고 했다. 밤이 됬다. 밤에 많이 추웠다. 이불을 2~3겹을 입고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