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종인씨의 목표가 107석인가본데
그정도는 지금 김종인씨가 사과하고 정의당이랑 연합전선만 펼쳐도
그이상은 만들수 있습니다.
지지자들이 김종인씨의 과거전력과 통일관들을 문제 삼지 않은건
그래도 상식적인 선거전력을 쓸거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처음의 전략이 뭐였습니까?
최우선이 당선 가능성이라 해놓고 정청래 이해찬 다 빼버리고
한다는 소리가 정무적 판단이고 중도층 운운 하는겁니다.
이념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경제문제에 집중한다 해서
필리버스터 중단도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거 뭔가요?
경제문제는 고사하고 지지자 붕괴만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까면 안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잘못하고 우리의 뜻과 다르면 거게에 대해선 여러말이 나올수 있는겁니다.
손해원이라서 안되고 표창원이라서 안되고
문재인이라서 안되면 뭐하러 토론 하는겁니까?
여러분들은 지금 정치에 참여하고 있는거지
연예인 빠돌이 빠순이 하는거 아닙니다.
핵심지지층 등돌리게 만들고 뜨거웠던 내부열기 다 죽여놓고
어떻게 중도층을 설득한다고 그래요.
여기서 뭉치잔 소리 그만 좀 하고 그 정력으로
지금 더민주 지도부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다는걸
지적하는게 선거 도와 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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