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에서'란 제목에서 '북한'이란 단어를 문제삼은 것으로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다.
10일 본지 취재진이 일부 노래방에서 확인한 결과 반주기에 '북한강에서'를 입력하면 '국방부 요청으로 삭제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며 반주가 되지 않았다.
| ▲서울 을지로3가역 근처 한 노래방에서 '북한강에서'를 입력하니 '국방부의 요청으로 삭제된 곡입니다'란 메시지가 떴다. .................. '북한강에서'에서 '북한'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고 삭제가 유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