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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살인자들
게시물ID : panic_69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군Fish
추천 : 26
조회수 : 1296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6/22 01:35:56
2001년 3월 5일에서 15 세의 산타나 고등 학생 찰스 앤드류 윌리엄스는 두명을 살해, 열세 명을 부상 입혔다.  살해된 두명은 동료학생 브라이언 Zuckor와 트레버 에드워즈로 그가 총격을 시작한 화장실에서 살해됐으며 윌리엄스는 직후 주변의 학생 및 교직원이 모여있던 고등학교 쿼드로 향해 계속해서 총을 난사했다. 그결과 랜디 고든이 치명상을 입었고 그 외 열두 명이 부상당했다.


열네 살의 마이클 헤르 난 데스는 2004년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 데이 드 카운티에서 신의 친구이자 동급생인 14 세의 제이미 로드리고 고흐에 대한 1 급 살인 에 대해 유죄 판결을했다. 에르난데스의 평소 다른 사람 앞에서 정중한 보통 아이로 행동했지만 내면에는 폭력성을 숨기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가 대량 살인을 계획한 일기장이 발견된것이 이를 뒷받침 한다.



이 청소년은 신생아를 가위로 죽을 때 까지 찔렀다


아버지의 임신 한 약혼녀와 그녀의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살해 한 혐의로 기소된 14 세의 펜실베니아 소년.

 그는 21 번째 생일 때까지 구금 상태로 남아있게 되었으며 미공개 청소년 시설로 이송되었다. 그의 담당 판사 조던 브라운은 소년을 치료 센터로 이송시키도록 했다. 소년의 재판공개 여부는 6 개월마다 심사된다.(정신치료를 먼저 받게 할 모양인가 보네요.)



1997년 2월 19일에서 16 세 에반 램지는 알래스카에있는 그의 고등학교에서 총격을 벌여 두명을 살해하고 두명 이상을 부상입힌것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15 명 이상의 학생들이 학교 총격 사건을 저지 램지의 의도를 알고(사전에 사건이 발생할거라는 걸 알았다는 뜻일까요? 

원문:More than 15 students knew of Ramsey's intention to commit a school shooting and brought cameras to school on the day of the shooting, and many were watching from a balcony)

 총격 당일날에 학교에 카메라를 가져와 사건을 촬영했으며, 많은 학생들 발코니에서 사건을 목격했다. 

램지는 두 번의 99 년형을 선고 받아 복역하고 있으며 2066년에야 가석방 기회를 받을 수 있다.



2007 년 10 월 20 일, 다니엘 페트 리치(16세)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간절히 원해서 자신이 구입 한 헤일로 3 비디오 게임을 부모님이 압수해가자 그들에게 총격을 가해 어머니를 살해했다. 몇 분 후 자신의 여동생과 그녀의 남편이 오자(여동생이랑 남편이라니? ㄷㄷ 원문: A few minutes later his sister and her husband came over), 다니엘은 자신의 부모가 싸우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들어올 수 없다고 막아섰다. 하지만 그들은 고통에 찬 신음 소리게  다니엘을 밀치고 집안으로 들어가 엉망이된 사건 현장을 발견하게 된다. 

다니엘은 23 년 후 가석방의 가능성과 함께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알리사 마사(18세)  네크로필리아(시체성애)로, 살해한 두 남자의 시체를 시간(시체를 간음하다)한 혐의로 기소.



왼쪽은 2001 년 11 월, 알렉스 왕(12세) 그의 동생 데릭 (13) 잠이 든 자신들의 아버지를 살해 한 혐의로 체포되었을 당시의 모습. 오른쪽은 2002년 9월 재판에서 자신의 머리를 기른 뒤 보수적 흰색 드레스 셔츠와 넥타이를 착용한 소년들의 모습. 배심원들은 밝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거친 모습의 젊은 형제를 본 적이없다.(음 원문 뉘앙스가 소년들이 자신들이 유리한 입장에 서기 위해 착한 아이들처럼 보이게 꾸몄다는 느낌으로 되있네요.)



에릭 에고(15세)는 뉴 멕시코 앨버 커키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세 어린 형제 자매 등 5명의 가족을 살해했다. 

그는 총을 재장전 한 뒤 무작위로 사람들을 사살하기 위해 월마트에 가기 전 자신의 12 살짜리 여자 친구에게 자신의 죽은 가족의 사진을 문자로 보냈다. 그는 그녀와 함께 하루의 나머지를 종일 걸으며 이야길 나눴고, 결국 소녀의 아버지가 목사로 있는 교회에서 목사에게 설득당한 뒤 자수했다.

(이건 정말 천만 다행이네요. 여자친구와 그녀의 아버지가 없었다면 더 큰 대형 참사가 될 뻔 했습니다.)



13살의 크리스티안 페르난데스는 

2세의 이복 남동생을 폭행해 숨지게하고 5 세의다른 이복 남동생과 성폭행한 혐의로 성인 법정에 서게되었다.

살인 혐의로 기소되기 십 년전, 2살의 크리스티안 페르난데스는 사우스 플로리다 거리를 더러운 알몸의 모습으로 방황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의 14 세 어머니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으며 유일하게 남은 보호자였던 할머니는 코카인으로 가득한 지저분한 모텔에서 그를 키웠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안타깝네요... 2살 때 어머니와 이 아이에게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던걸까요? 적어도 그 뒤 올바르게 키워졌다면 

남동생들을 성폭행하고 죽이는 끔찍한 일은 저지르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아이가 저지른 짓은 용서 받을 수 없겠지만 참 비극입니다..)



출처:해외 사이트서 직접 번역.


불우한 환경이 어린 그들을 살인자로 만든 걸까요?

하지만 똑같은 환경이라도 모두 살인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원래부터 그런 유전자가 내재되어있던걸까요?


개인적으로 미드에서 봤던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살인자들은 총알(유전자)이 장정된 권총과도 같은거야. 

안전장치가 해제 되고 손가락이 트리거에 걸려 있다가(불우한 환경)

빵!(계기가 되는 사건) 

결국 발사 되버리는 거지.

이중에 하나의 과정이라도 없었다면 총알이 사람의 몸을 꿰뚫는 일은 결코 없었을 거야."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21687881&bbsId=G005&itemId=145&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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