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가입한 까페에서 메일이 왔었다. 강한남자 어쩌구 저쩌구란 까페;; 예전에 운동을 했을때 거기에 재미있는 동영상이 많다고 해서*-_-*ㅎ(격투 동영상.;;ㅎㅎ) 자주 갔었다.. 암튼 메일이 왔는데 제목이 '연락을 하고 싶은데' 였다....;; 궁금해서 클릭 해보니... 정말로 연락을 하고 싶다고 써져 있었다..(그 전까지 스팸인줄 알았다.;;ㅎㅎ 스팸 매일도 꾸준히 클릭해주는..;;; 절대 아무도 편질 안보내줘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ㅜ) 아무튼..;; 난 아~! 아리따운 아가씨께서 보내셨겠구나 라고 생각해 정성것..메일을 보냈다..;;ㅎㅎ 편지가 오가고 그러는 사이에..............만나기로 했고.. 난 안그래도 심심하고 매일 따분하고 집에서 혼자 뒹굴고.. 암튼 그러는 시간보다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회생활도 할겸.. 암튼 집에 있기도 심심해서 만나기로 했다... 막상 만나기로 하니까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서..(이전 까지 그냥 좋다고 매일 보냈다..;; 누군지도 모르고..;;) 정보를 클릭했는데.................;;; 18세 충주 남...;;;;;;;;;;;;;;;;;;;;;;;; 이런 썀샹둥이 같은 새끼;;; 아주 진짜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쇼크 먹었다...;; 아...샤워 끝냈는데..;; 다시 뒹굴어야 하다니........ http://hompyc.sayclub.co.kr/files/hp/blob1/120/338/21/21338120/article/375/506/139/139506375/%C8%C4.bmp">증거 자료..;; ㅡㅡ 아침부터 진짜 재수 똥털이다-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