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에 살고있는 처잡니다 방금까지 피방에 앉아있다 집으로 돌아가는데 별안간 강아지 괴성과 우는여자소리 또 물건던지는 소리 맞고 때리는소리가들려 집에가는 중간 길목에 서서 한참 멍 때리고있는데 옆 빌라에서 목만 내밀고 저에게 옆에서 그런거냐 물어만보고 가끔 문열어 눈치만 보고계시더라구요 폰을 집에두고온지라 저 분이 연락하겠지 저도안일하게 생각하며 기다리는 동안에도 소리는 끊이질 않더군요
결국 집에 가서 경찰서에 연락취하고 기다리고 그 다음 경찰분들이 오셔서 집으로 오긴했는데
누가생각해도 이건.. 싶은 일이 곁에서 일어난다면 저 처럼 안일한 생각가지지 마시고 경찰에 도움을 청해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