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고1에 올라가는 남고다닐 애입니다. 전 종교는 기독교구 예수님을 믿어요. 근데 사람들은 너무 기독교를 싫어하고 예수를 싫어하네요. 그래서 얘기를 해보면 기독교가 싫을 뿐 예수가 싫진 않다고 하는데 막상 평상시에 하는 거 보면 예수님도 싫어하고 트집잡고 전 모태신앙입니다. 하나님이 우릴 지으신 것 또한 믿습니다. 그러기에 사랑에 감사드려요. 생각해보면 태초에 자기가 만든 귀엽고 작고 자기와 닮게 만든 사람이 생기고 나서부터 선악과를 먹어 마음이 아프시고 하나님 자신이 부모인데 그 앞에서 부끄러움을 타고 두려워하는 모습에 또 다시 가슴아프셨을 것이고 그에 대한 저주의 언약이 있었기에 고통당할 자식들이 안쓰러우셨을거구... 그러며 죄를 쌓아가는 자식들이 안타까워 인간의 몸으로 내려오셔서 죄를 대신하여 죽은 뒤 다시 태어나셔서 죄를 다 씻은 새로운 세상을 만드시고 그리고 부터는 은혜의 시대라하여 하나님이 사사건건 간섭치아니하시고 우리들을 믿고 방종을 시키셨죠. 그 후로 십자군전쟁같은 이상한 명분으로 일어난 대 살육전쟁이 일어나도 예수님이 오기전 구약 때 처럼 재앙을 내리시거나 홍수를 일으켜 다시 깨끗이 하게하시지는 않으셨고 세상 가운대 소돔과 고모라같이 지금 현대시대에도 많은 음란과 부패가 있어도 벌하시지 이니하시고 사이비들이 판을쳐도 성경에 적어두셔서 조심하라고 말씀만 해주시며 우릴 믿고 언젠간 회개하며 하나님 자신을 부모로 받아드릴 인간을 위해 묵묵히 욕을 듣더라도 모함을 받더라도 묵묵히 우릴 위해 기다리시며 참아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근데 세상사람들은 저같은 사람을 개독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전 항상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똑같이 개독이라 욕할때도 있고.. 개독도 종교입니다. 제가 정말 아직어리고 모르지만요, 우리는 단지 하나님을 위해 헌금하며 십일조를 낼뿐 목사들이 횡령을 하든 나쁜곳에 쓰이든 상관을 안하려고해요. 우리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이 틀린건가요?? 난 너무도 혼란스럽고 마음이 싱숭생숭 질문이 뭔지도 모르겠구요 그냥 글 올린거에요. 주님 내가 세계 최고의 가수가 되게 해주세요. 모든 영광 주께 바치며 주를 위해 많은 곡을 써서 찬양을 만들어 그로하여금 전도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