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물론 체중도 많이 나가는게 1차적인 원인이지만 [체중 3자리]
어렸을때 줄넘기를 좀 무리해서 하다가 무릎 연골을 좀 다친적이 있어서
사실 뭘해도 중심이동같은걸 급격하게 못하고, 무릎 꿇을때도 제대로 못꿇는편인데요.
(줄넘기 같은건 잘합니다. 이단뛰기도 그럭저럭 합니다.)
이런 무릎으로 복싱 배워봐도 될까요?
사실 헬스를 오래 다니긴 했지만 헬스장은 이런저런 이유로 싫어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운동을 찾는 와중에 복싱을 배워볼까 싶은데요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