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30607n23682
박서영 성우는 "('쾌걸 조로리' 연기 중) 나름대로 소리를 만들어 갔는데 첫 대사하자마자 피디님이 '지금 너무 성우 같으니 좀 더 풀어서 일반인처럼 해 달라'고 했다"며 "알고보니 주인공인 개그맨들과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요구한 거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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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지금 개콘의 성우비하 개그로 촉발된 개그맨과 성우간의 갈등을 다룬 기사인데 중간에 참 재밋는 내용이 있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