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편에서건 같은편에서건,
이게 아무래도 미래에 호랑이가 될 것 같아서
미리 밟아죽이려다가
그 반향으로 확 커버리는 수가 있죠. ㅋㅋㅋ
누구라고 말은 안 하겠습니다.
잘 있던 사람 죽이려고 덤벼드는 꼴을 옆에서 보고 있자면
'저 사람을 왜 죽이려고 할까....... 싹이 달라서 그러나보다........ 한번 지켜보자'
이런 생각 안 들겠습니까?
아, 누구라고 말은 안 한다니까요.
이번에
애초에 싹부터 밟으려고 했던 분들,
그리고 밟힐 뻔했던 분들,
밟힌 것처럼 보이는 분들.........
집토끼들은 다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