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너무 깊게 박혀서
뽑으려고 하면 엄청난 고통과 반사신경이 발생하겠죠
어제 진거 사태를 보고 깨닫네요
비록 한낱 만화로 치부 할 수 있는 게 저정도 반발이 오는데
우리 사회에 뿌리 박혀 있는 진짜들은...?
미친놈 미친년 소리 들어가며 누가 끝까지 없애려 할까요?
저 역시도 뿌리까지 파헤치려 한다면 움찔 할 지도 모르겠어요...
과거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이 더 존경스러워지네요...
국경일 마다 조상님들의 희생과 그분들에 대한 감사를 더욱 잊지 말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