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발걸음마다
풍경을 바라보고, 사람을 바라보던
그 시절은 정말 있었던 것 일까.
이 시대에 걸맞는 지식습득법의 가속화는 무한대를 향해 돛을 펼쳤지만
바람이 나를 스쳤다는 것을 느끼는
밥이 목구녕으로 들어가는지 손구녕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는
거참.. 아이러니한 여유를 얻게되었다.
사진을 전공했던 그시절을 돌이켜
새삼 오늘 보게된 사진은
나를 두번이나 부끄럽게 한다
많은 분들이 보고 무언가 느끼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곳 자게에 ~
고민게시판에도 !
그냥 나눔하고싶네요ㅎㅎ 새벽이라 감수성이 폭팔햇나.
해외 사진작가-seymour temp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