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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자와 물리학자
게시물ID : humorbest_691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우움
추천 : 106
조회수 : 5618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07 21:58: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07 19:37:48


    공학자는 자신의 방정식이 실제 세계와 거의 같다고 생각한다.
    물리학자는 실제세계가 자신의 방정식과 거의 같다고 생각한다.
    수학자는, 뭐 그따위 것 신경 안 쓴다.




    몇몇 과학자들에게 “2×2는 뭐죠??”라는 질문을 주었다.

    공학자가 얼른 자를 꺼내서 이리 저리 재 보고 난 후에 대답하기를, “3.99”
    물리학자가 몇 가지 실험을 수행한 끝에 말하기를, “3.999이상 4.001 이하”
    수학자가 잠시 생각한 후에 말하기를, “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답이 존재한다는 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화학자가 무심한듯 시크하게 말하기를, "알 게 뭐야?"
    철학자가 미소지으며 말하기를, “2×2는 당신에게 무슨 의미를 가지나요?”
    논리학자가 말하기를, “2×2를 좀더 정확히 정의해 주실 순 없나요?”
    사회학자가 말하기를, “모릅니다. 하지만 생각할 거리로서는 적당한 문제군요.”
    이때 의대생이 나서서 말한다. “4”
    모두가 놀라워하며 묻는다. “그걸 어떻게 맞힌 거야?”
    의대생이 말한다. “외웠거든.” 


http://uncyclopedia.kr/wiki/%EA%B3%B5%EB%8C%80_%EA%B0%9C%EA%B7%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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