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의 인터뷰 中 ▷어느날 갑자기 입영통지서를 받는다면? 에릭 : 나라의 부름인데 당연히 가야지. 안 그럼 검찰에 가던지.. ▷자신이 여자라면 신화 멤버 중 선택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는? 에릭 : 재밌는 질문이네요. 전 혜성이를 선택할래요. 같은 여자끼리 편하거든요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고 난 후에 손바닥만한(?) 바퀴벌레가 빠져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에릭 : 내 밥을 조금이나마 뺏어먹은 벌레를 심판 할 거예요. 상위에 올려놓고 마구마구 괴롭혀야죠. ▷횡단보도는 한참 걸어가야 있고 1시간이나 약속 시간에 늦었다. 도로 건너 편 커피숍에 친구가 기다리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무단 횡단을 했는데 경찰에게 걸렸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에릭 : 음..。 비장의 무기 영어로 대응한다 팬들과의 만남에서 에릭의 답변 ▷이제 막 입대한 졸병이다. 아무런 이유 없이 상관에게 흠씬 두들겨 맞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에릭 : 지나가는 개미를 붙들고 하소연한다. ▷역시 이제 막 입대한 졸병이다. 너무나도 절친한 동기 한 명이 누구나 생각해도 부당한 이유로 상관에게 흠씬 두들겨 맞았다. 어떻게 하겠는가? 에릭 : 이유를 조리 있게 만들어 잘 설득시켜서 절대 아무 이유 없이 맞은 게 아닌 것처럼 설득하여 덜 억울하게 한다. ▷팬들이 했던 말 중에 가장 속상했던 말이 있다면 뭔가요? 에릭 : “진이랑 사귀냐”는 말이야. 왜 하필 진이야. 다른 멤버라면 몰라도. ▷유치원에서 애 둘이서 싸울 때 선생님인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에릭 : 심판을 봐주다가 반칙을 하면 린치를 가한다 ▷팬들에게 한마디 에릭 : "고슴도치의 등을 갈라보면 밤이 나와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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