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랑 많이 다르네요ㅎ
맨날 범야권연대, 새누리당 심판론 이런거만 들먹이지 말고 이슈선점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소방관 처우를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성범죄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법을 확실하게 만들겠습니다!
머 이런 것들 좀 야당이 확실히 주장하고 이슈선점 못하나요 .. 저런게 수면 위로 나와서 새누리당도 마지못해 반응해서 법안 추진되는 형식으로라도 좀 개선이 좀 이뤄졌으면 좋겠는데 ..
야당이 좋고, 여당이 싫은게 아니라 단지 상식적인게 좋고 비상식적인게 싫은거고 ..
새누리는 지극히 비상식적인 사람들만 모여있어서 자연스럽게 야당지지가 되는 것 뿐 ..
근데 예전에도 그렇고 요새도 그렇고 .. 민주당에도 비상식적 분자들이 꽤 많이 보이네요 .. 대표적으로 박영선 같은 인물 ;;
물론 상식적인 사람들의 비율도 있지만 .. 힘을 못쓰니 .. 왜 그런건지 .. ㅜㅜ
민주당 내에서 상식적인 사람들이 비상식적 인간들한테 끌려다니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당원 수에서 상식적인 사람들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같은데 왜 항상 지도부는 삽을 푸고, 이상한 인간들만 올라가는 건지 ..
최근 몇년 새 야당이 제대로 기능한건 문재인이 대표였던 시절밖에 없는듯 ..
더 나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더 나은 법안이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그런것 뿐인데 그런 소소한 바람도 여기선 사치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