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691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FjZ
추천 : 1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05/12 03:44:59
고쳐달라는 부분은 다 고쳐주는 그런 사람이예요
근데 너무 안맞아요
벌써 반 년 째 만났는데
분명 우린 사랑하고 있는데 난 자꾸 외롭기만 하네요
자신의 삶이 최우선인 그사람이 자랑스럽지만 밉기도 하네요
이렇게 지치는 날 왜 날 위로해 주지 못할까요
그저 고생했어 이 한마디면 될텐데
그 사람은 그저 자고있네요ㅎㅎㅎㅎ
그냥 당연한건데 참 외롭고 슬프고
우울하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