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의사표시를 하기위해 탈퇴안하고 버티고 있는 더민주 당원이지만, 문득 저의 지역구인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이번 총선에 당선이 가능할지 걱정이 되네요. 지난번 총선에서 야권 단일화를 통해 최소 표차로 힘겹게 이긴 곳인데, 이번에는 18대 의원이자 19대에서 겨우 170표 차이로 낙선한 손범규 후보가 이미 유세중이고 야당후보는 더민주에 국민의당, 그리고 민주당, 노동당까지 난립해서 어지럽습니다. 이분도 야권세력의 큰 자산인데...정의당원 분들 힘드시겠지만 지켜주세요....더민주 당원인 저도 심상정은 지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