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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더민주가 똥볼을 차도, 스케일이 다른 새누리
게시물ID : sisa_691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선(왕벌레)
추천 : 12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17 01:05:03
         
새누리당은 여전히 돈 공천의 미련을 못 버렸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소속의 한 후보자가 현역 국회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2,400만원을 상납했다고 자백하기 위해 검찰에 자진 출두했다고 한다.
 
해당 후보자의 자백과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면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새누리당이 공천헌금 파문으로 그토록 홍역을 치르고도 아직도 과거의 잘못된 구태를 개선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개탄스럽다.
 
또 이 후보자는 공천헌금 상납과 함께 돈을 받은 의원이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불법선거운동을 한 사실도 검찰 조사에서 밝혔다고 언론은 보도했다.
 
공천권을 팔아 번 뒷돈으로 유권자들에게 불법선거운동을 했다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범법행위이다. 검찰의 즉각적인 수사 착수가 필요하다.
 
아울러 해당 후보자는 자신의 공천 여부가 불투명해지자 자진 출두를 결정했다고 하는데 돈을 받은 국회의원이 다른 후보들에게도 돈을 받았는지 수사해야 한다.
 
새누리당 역시 차떼기당의 오명을 기억한다면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서 즉각 당 차원의 강도 높은 조사에 나서야할 것이다.
 
경제가 어렵다며 국민들에게 국정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하는 새누리당이 정작 뒤로는 권력 싸움과 뒷돈 공천에 골몰하고 있는 것 같아 경악스럽다.
 
검찰의 즉각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
 
2016316일 김성수 대변인,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더민주 청년 비례대표 신청 100만원에 비하면, 24배.
한 놈 재수없게 걸렸는데, 그것도 자진출두..
         
출처 http://npad.kr/briefingDetail.do?bd_seq=5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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