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다른 하늘이 열리고 콘서트 중 -FAREWELL TO MY LOVE
.(시나위 4집 수록곡
'환상속의 그대'에서 몇소절(Fare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 )만으로 김종서의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던 그 노래다.
뭔가 아슬아슬한 매력이 카리스마 였던 김종서. 물론 더 잘 지르는 가수들을 다들 머리속에 한두명씩 꼽고있겠지만,
김종서의 특유의 가려리면서 파고드는 고음.
하아 근데 대표곡이 아름다운 구속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