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실적이 중요하다그래도 그렇지


아버지가 계약자라 돌아가셔서 인터넷 해지좀한다니까



사망신고서에 신분증에 별걸 다쳐보내라길레 보내주고 해주는가싶더니



얼마후에 다시 전화와서 난 분명히 저희 아버지가 저번주에 돌아가셨는데요 라고 밝혔는데도



게속해서 처 들러붙고 1년이면 뭐니.. 더사용하면 이득이니 지2랄이니..



상담일 힘든거알고 그냥 쓸사람도없고 달래면서 난 군대갈꺼라니까



하는소리가 고객님 입영날짜가 언제되시나요? 라고 끝까지 처묻는걸 보고 넌진짜 될세끼가 아니란걸 직감했다.



욕 바가지로 해주려다 문제생기면 또 가족들 신세질까봐 조용히 끊었다만 진짜 그렇게 살지마라 쓰레기세끼야 



사내자식이 뭐하는짓거리냐 그게?



니가 사람이냐 사람의탈을쓴 요괴냐? 고인에대한 예우나 상도가 아에 존재하질않는구나 썅노무세끼야



3년이상 묵묵히 체납도안하고 상품권같은것도 안받고 조용히 그냥 쓰니까 만만해보이디 게세끼야?



장례치른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조용히 떠나가시는분과 가족을 그렇게 붙잡고싶디? 씨발놈에세끼가 진짜 ..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