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691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ha
추천 : 1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5/12 09:17:31
어제부터 계속 멘붕상태에요.
카페에서 남자친구 핸폰으로 게임하다가 카톡을 보게 됐는데요.
남잧자친구가 야동캡쳐한 사진을 자기친구에게 보냈더라구요.
이게 어느정도 수준이면 웃고 넘기겠는데 이건..
- 여자 가슴 다내놓고 노팬티에 다리쩍벌리고 있는 사진.
아주 생생하게 다 보이는..
평소 이미지랑 갭이 너무 크네요.
내가 이인간을 정말 잘모르고 있었구나 싶은 생각도 들구요.
(연애기간은 짧지 않습니다.)
심란해서 잠을 못자구 있어요..
야동보는건 그렇다치는데 캡쳐까지해서
저렇게 막 보내는 게 정상인거에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