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들은 행동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자신들의 밥그릇을 건드리면 LTE-A급으로 움직이고, 상대방이 ㅈ됐다는 생각이 들게끔 겁을 줍니다.
이렇기 때문에 민주당은 거대야당임에도 불구하고 죽을 떄 까지 이길 수 없는거 같습니다.
10일 충남 천안 시작 릴레이 규탄대회 열어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새누리당이 12일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과 장하나 의원의 돌출 발언과 관련해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대선불복 실태를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고, 배포를 준비 중이다. 또한 시·도당별로는 릴레이 장외 규탄 집회도 열고 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이 사죄는커녕 청와대 홍보수석 경질과 새누리당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10일 충남 천안의 시민들과 당원들이 양승조·장하나 망언 규탄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제주도에서도 대선불복 망언 규탄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가 있었다"며 "오늘은 충청남도, 경상북도에서 각각 시민들과 당원들이 규탄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지만 원내대변인도 이날 오전 현안브리핑을 통해 "장하나·양승조 의원이나 민주당은 자신들의 망언에 대해 자숙이나 책임 있는 조치는 외면한 채 엉뚱한 곳으로 화살을 돌리고 있다"며 "한마디로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히 장하나·양승조 의원은 비뚤어진 인식체계 속에 '이름알리기'에 재미난 모양이라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던 김한길 대표까지 수수방관으로 일관하는 모습"이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홍 원내대변인은 "김한길 대표와 장하나·양승조 의원은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진심어린 사과와 국민이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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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남 천안 시작 릴레이 규탄대회 열어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새누리당이 12일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과 장하나 의원의 돌출 발언과 관련해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대선불복 실태를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고, 배포를 준비 중이다. 또한 시·도당별로는 릴레이 장외 규탄 집회도 열고 있다.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이 사죄는커녕 청와대 홍보수석 경질과 새누리당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10일 충남 천안의 시민들과 당원들이 양승조·장하나 망언 규탄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제주도에서도 대선불복 망언 규탄 기자회견 및 결의대회가 있었다"며 "오늘은 충청남도, 경상북도에서 각각 시민들과 당원들이 규탄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지만 원내대변인도 이날 오전 현안브리핑을 통해 "장하나·양승조 의원이나 민주당은 자신들의 망언에 대해 자숙이나 책임 있는 조치는 외면한 채 엉뚱한 곳으로 화살을 돌리고 있다"며 "한마디로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히 장하나·양승조 의원은 비뚤어진 인식체계 속에 '이름알리기'에 재미난 모양이라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던 김한길 대표까지 수수방관으로 일관하는 모습"이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홍 원내대변인은 "김한길 대표와 장하나·양승조 의원은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진심어린 사과와 국민이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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