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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과 동시에 인증이네요^^
게시물ID : car_69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야준
추천 : 11
조회수 : 115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8/11 21: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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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차네요 ^^ 25살 생애 첫차였네요.
 
2012년 2월식 엑센트 GDI TOP 풀옵션.
 
이거 타고 가평, 춘천, 서울, 강릉 참 많이도 다녔었네요~
 
첫차이자 신차 출고 마지막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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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가솔린 차를 벗어나고 싶다는 욕심에 때빼고 광냈던 엑센트를 팔고.
 
확실히 디젤차의 적절한 엔진음과 토크감 빠져들었었습니다.
 
SUV의 적재 편리성은 그야 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
 
2011년 8월?10월? 식 스포티지R TLX 최상급 모델(풀옵션).
 
2013년 10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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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미쳤어... 2014년 7월경... 더이상 바꿀일 없었던 마이카가 ....
 
지름신이 내리는 바람에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이브리드의 정숙성에 매료되어....
 
휘발유차의 조용함과 전기모터의 토크감.
 
두마리 토끼를 다 갖추었다고 생각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이브리드 차에서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정차중 시동이 꺼졌을 때도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온다는 점이었네요.
 
2011년 10월식 K5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풀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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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말............ 지름신의 끝을 내보이고 말았습니다.
 
수입차를 한번 타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던 중에 아우디에 꽂혀버렸네요.
 
참 고민 많이 했습니다.
 
매장도 여러번 다녀오고 시승도 여러번 해보고 한 결과... 스크 N카 사이트에 제 생각에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매물이 올라와있던 것입니다. 이 매물은 나의 운명이다 생각하고 찾아가서는 당일 출고로 업어왔네요.
 
2014년 8월식 아우디 A4 30 TDI DYNAMIC.
 
 
약 3년동안 4대츼 차가 저를 거쳐갔네요...ㅋㅋㅋ
 
그 중 K5는 어머니 선물로 드렸습니다.
 
 
 
맺으면서..
 
국산차에서 수입차로 넘어오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내장재 잡소리가 없어졌다는 것과,
 
방지턱을 사선으로 넘을때 프레임이 뒤틀리면서 생기는 불안감이 없다는 것이네요...
 
 
불편함은... 네비게이션 정말 떼버리고 싶네요 ㅠㅜ
 
그켬그켬! ㅠㅠ
 
 
 
별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활동할게요(그동안 눈팅만 4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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