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인제 새됐네 뭐 그런 뜻인가
게시물ID : star_69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00
추천 : 5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01 16:46:54

걸그룹 티아라가 아인세('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홍보대사 였던 점이 재차 화제를 낳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멤버 화영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하기 앞서 티아라 멤버들은 SNS를 통해 이른바 '의지'드립(발언)으로 팀내 화영의 왕따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티아라 멤버 은정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의지가 사람을 만들 수도 있는건데 안타깝다. 자신의 옆 사람들을 돌볼 줄 알아야지"라는 글을 올린바 있다.

멤버 효민 지연 소연은 "의지의 차이. 우리모두 의지를 갖고 파이팅","의지의 차이. 개념있게. 항상 겸손하기. 연기 천재 박수를 드려요","의지+예의+배려의 차이, 오늘도 우리 힘내자구"라는 등의 메시지를 통해 멤버 화영 왕따설에 휩싸였다.

이어 화영은 트위터를 통해 "때로는 의지만으로 무리일 때가 있다. 이럴때면 속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좋은 의미가 담긴 하늘의 뜻이라 믿는다. 하느님은 다 아시죠? 훗"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화영의 왕따설은 효민이 화영의 눈을 찌르는 장면이나, 아이돌 올림픽에서 보람이 화영의 우산을 망가뜨리는 장면, 한 방송에서 지연이 화영의 등을 때리는 장면 등 누리꾼들의 집요한 증거찾기가 이어지면서 기정사실로 인정되는 분위기였다.

화영 왕따설에 앞서 티아라는 지난 6월 11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아인세('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한 바 있다.

아인세는 창의, 인성의 함양을 통해 인터넷을 건강하고 능동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터넷리터러시 소양교육, 캠페인, 광고홍보 등의 범국민 스마트인터넷 문화 선진국 조성사업이다.

당시 위촉식에는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최종원 한국인터넷윤리학회장, EBS 곽덕훈 사장, 아인세범국민협의회 참여기관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해 티아라의 홍보대사 임명을 지켜봤다.

한편, 티아라 아인세 홍보대사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아..인제 새됐네 뭐 그런 뜻인가","별로 이사람들 이야기 꺼내고 싶진 않은데"라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